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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부사장 "암호화폐, 흥미로운 장기 잠재력 보유"…애플 코인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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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사입력 2019-09-06

 



애플의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Apple Pay)의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부사장이 암호화폐에 대한 잠재성을 높게 평가했다.

 

5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제니퍼 베일리 부사장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CNN 주최 행사에서 만난 CNN의 수석 비즈니스 특파원 크리스틴 로만스(Christine Romans)에게 "암호화폐는 '장기적인 잠재력(long-term potential)'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암호화폐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의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 표명은 지난 6월 발표된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 백서 공개에 연이은 것으로 시장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CNN은 웨드부시증권(Wedbush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인 댄 이브스(Dan Ives)를 인용 "애플이 페이스북과 같은 길을 걸어간다면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페이스북이 자체 발행 암호화폐 리브라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애플이 암호화폐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애플은 자사의 애플 페이(Apple Pay) 사용자들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지만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매달 10억 건에 달하는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베일리는 또한 애플페이가 2014년 런칭된 이래로 미국 내 비접촉식 결제(contactless payments)의 수용비율이 3%에서 70%로 급증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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