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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톰 리 "약세장 종료 징후 넘쳐나…비트코인, 연말에 4만달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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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7-05

 

올해 4월 이후 비트코인(BTC)은 엄청난 상승 랠리를 보여주며 가격이 4,100달러에서 거의 14,000달러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이 주류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장식하고 있고, 대중의 관심은 예상대로 정점에 이르렀다.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이 정말로 끝났는지에 대한 의견들은 여전히 분분하지만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영구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는 그의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 Thomas Lee(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올해 말에 4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톰 리는 최근 유튜버 크립토팁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암호화폐의 겨울이 끝났다는 것을 증명할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MA)을 넘어섰다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지난 10년 간의 역사 속에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을 넘길 때마다 가격은 그 이전의 10배 정도 상승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중요한 가격 지표는 1만 달러였는데 이를 넘기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현상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시장에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1만 4천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톰 리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움직임 외에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선물 승인,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Libra) 공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 기관투자자 참여 급증 등 많은 긍정적 요인으로 인해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엄청나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컨센서스 2019(Consensus 2019)'에 참석한 자리에서 13가지 긍정적 신호를 들며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끝났다고 강조했다. 당시 그는 OTC(장외시장) 거래량 증가, 비트코인 200일 이동평균 돌파 등을 비트코인 강세장 전환의 이유로 꼽은 바 있다.

 

▲ 톰 리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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