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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피델리티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올해 최고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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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5-08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대장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랠리를 보이며 코인마켓캡 기준 5,950달러를 돌파, 올해 고점을 다시 경신했으며 거의 반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3% 상승한 5,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 랠리 이유에 대해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인 피델리티(Fidelity)가 조만간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cryptocurrency trading platform)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가격에 있어 이 소식은 아마 1년여 만에 나온 최고의 뉴스일 것(For the price of Bitcoin, this might be the best news that it’s had in maybe a year or so)"이라고 말했다.

 

CCN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은 두 가지 이유에서 중요하다. 하나는 월스트리트에서 피델리티의 명성(reputation)은 비트코인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소매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비트코인 거래를 기관투자자로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세부 사항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지만, 올해 3월부터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암호화폐 커스터디(custody,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스터디는 고객을 대신해 금융기관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서비스다. 현재 적어도 5개의 주요 기관 고객들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피델리티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약 22%의 기관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일정 암호화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약 40%는 향후 5년 내 투자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57%의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직접투자를 선호하며 약 72%는 암호화 자산을 포함한 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Fidelity Digital Asset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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