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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분석가 "알트시즌 눈앞…비트코인 불마켓 전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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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9-04-22

 

대표적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이며 월가의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인 톰 리(Tom Lee)가 "알트시즌(altseason)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상관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톰 리는 블룸버그, 코인마켓캡, 그리고 펀드스트랫의 데이터를 근거로 "역사적인 알트코인 랠리의 '사전 조건(pre-conditions)' 중 하나-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세 간 디커플링 현상-이 현재의 사이클에서 살아나고 있다"면서 "실제 2016년 3월과 2016년 5월 사이, 2017년 3월과 2017년 5월 사이, 2017년 11월과 2018년 1월 사이 등 총 세 차례 알트시즌 기간 동안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상관관계가 줄어들었고, 알트시즌 동안에는 수익률이 크게 상승했다(펀드스트랫은 단기간 200% 이상 상승을 알트시즌으로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 톰 리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그러면서 톰 리는 "예비지표들이 알트코인과 비트코인 사이의 상관관계가 더욱 붕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알트시즌이 잘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 바이낸스 코인(BNB)은 지난해 12월 최저치 이후 200% 이상 반등하면서 잔혹한 베어마켓(약세장)에서 사상 최고가를 넘어섰고,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 이더리움(Ethereum, ETH), 테조스(Tezos, XTZ), 베이직어텐션토큰(Basic Attention Token, BAT)도 지난 90일 동안 괄목할 만한(jaw-dropping) 상승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톰 리는 "하지만, 이같은 랠리는 빙산의 일각(the tip of the iceberg)일 수도 있다"면서 "역사적 알트시즌의 평균 수익률은 1,100%에 달했다"면서 "다음 알트코인 랠리는 2017년/2018년 사이클과 유사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톰 리는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BMI(Bitcoin Misery Index) 지표를 근거로 "불마켓(강세장)이 시작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톰 리는 지난 19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BMI 지표가 최고치(89)를 기록했다"면서, 불마켓을 예견했다. 톰 리에 따르면 2018년 내내, 비트코인이 오랜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50을 깨지 못했다.

 

BMI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심리를 수치화해 나타낸 지표다. 100에 가까우면 긍정적 정서와 연관돼 있고, 0에 가까워지면 완전한 불행을 의미한다.

 

톰 리는 BMI와 함께 200일 이동평균선 지표도 언급하면서 "그동안 비트코인의 강력한 저항 역할을 해온 200일 이동평균선을 장기간 상회하면서 약세장에서 벗어나 강세 트렌드로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의 공정가치(fair value)는 14,000달러"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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