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2월/25일)…판테라캐피탈CEO·펀드스트랫 톰리·맥스카이저의 비트코인 낙관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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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기사입력 2019-02-25 [19:39]

 

 

 

 

 



판테라 캐피탈 CEO "비트코인 펀더멘탈, 어느 때보다 강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반 투자회사로 꼽히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암호화폐 시장의 총 시가총액은 최고점 대비 80% 이상 감소했지만, 비트코인(BTC)의 펀더멘탈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조셉 영 "일본 암호화폐 산업 발전 상당히 빨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의 암호화폐 기술 및 산업이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일본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빅 카메라(Bic Camera)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데 이어,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쿠텐(Rakuten)이 비트코인 거래소를 출범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주오 뱅크(Mizuho), SBI 등 대형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섹터에 전념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월가의 톰 리 "올해 비트코인 가격 회복될 것"

 

월가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는  '블록체인 이코노미 이스탄불 서밋(Blockchain Economy Istanbul Summit)' 기간 동안 크립토마켓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9년에 비트코인 가격은 회복될 것이다. 3,900달러는 긍정적이다. 연말에는 더 높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는 승인되면 시장에 긍정적이겠지만 랠리를 촉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경제학자 "비트코인, 볼리바르 하이퍼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

 

23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유명 경제학자 카를로스 에르난데스(Carlos Hernández)가 최근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볼리바르(베네수엘라 법정화폐)의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ng)을 효과적으로 헤징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모든 자금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볼리바르로 자금을 보유하는 것은 '금융적 자살 행위(financial suicide)''"라고 말했다.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JP모건 코인, 비트코인 대체 불가"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거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자체 암호화폐인 'JPM 코인(JPM Coin)'를 발행했다. 이에 시장에는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수세가 붙었지만, 월스트리스트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은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지배력을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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