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매니아, 메타콩즈와 세븐 NFT을 시작으로 PFP프로젝트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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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5:17]



 

NFT매니아는 메타콩즈(Meta Kongz)와 세븐 7,777 NFT 프로젝트 민팅을 시작으로 PFP(Profile Picture) 프로젝트 진행 관련하여,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NFT매니아는 다양한 분야를 NFT와 접목하면서 NFT의 희소성과 아트,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NFT 오픈마켓 플레이스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NFT매니아는 메타콩즈와 세븐 7,777NFT 프로젝트를 협업하기로 하고 민팅을 준비중이다. 세븐 7,777 NFT 프로젝트는 2019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인 2021년 7월 자작곡 ‘모나리자’를 내고 이를 NFT 음원으로 내놓아 화제를 모은 세븐이 이번에는 관련 뮤직비디오를 PFP(Profile Picture) NFT로 내놓는 프로젝트다.

 

PFP는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아트를 말하는 것으로 SNS를 비롯한 디지털 커뮤니티에서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가리킨다.

 

‘세상 단 하나뿐인 가치’를 지닌 NFT에서 나아가 이를 다양한 모습의 프로필 디지털 아트로 나누는 것으로, 세븐은 ‘모나리자’의 PFP를 모두 7,777개의 3D 캐릭터 모델로 발행한다.

 

세븐은 자신의 활동명을 나타내는 ‘7가지의 무드’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바디, 옷, 모자, 백팩 등 다양한 속성에 담아 3D 캐틱터로 내놓는다.

 

이번 ‘모나리자’ PFP는 NFT 오픈 마켓 플랫폼인 ‘NFT매니아’와 세븐 SNS를 통해 티저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메타콩즈는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개발에 참여하여 성공시킨 독보적인 국내 PFP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 장이 완판 되었으며, 특히 12월 13일에 진행한 민팅은 6초 만에 완판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콩즈는 프로젝트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NFT 거래소 “Opensea” 클레이튼 계열 1위로 올라갔고,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글로벌 23위를 달성하였다. 이 기록은 해외 프로젝트들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국내 프로젝트 중에는 독보적인 사례로 NFT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NFT매니아 관계자는 "메타콩즈와의 파트너쉽 체결로 메타콩즈와 세븐 7,777NFT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더욱 충실하게 실현해 나가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 NFT매니아의 IP와 인피니티 마켓의 P2E 게임의 IP를 활용한 PFP 프로젝트도 공동으로 추진하는 계획을 세우고 마켓팅과 민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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