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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암호화폐 왕 "규제 명확해지면 기관투자자 돈 쏟아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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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18-06-09

CNBC에 의해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왕(Wall Street’s Crypto King)'으로 선정된 바트 스미스(Bart Smith)는 규제가 명확해지면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돈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스미스는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투자 회사인 서스쾌해나 인터내셔널 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디지털 자산그룹 책임자이며, 2014년에 처음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회사는 12명의 트레이더가 매일 수백만 달러의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을 투자하는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이 회사는 CME(시카고상품거래소)와 CFE(시카고옵션거래소 선물거래소)에 일 평균 2억 달러를 거래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스미스는 "기관들이 불확실성에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제도가 명료하게 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규제당국이 규제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공간 사이에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암호화폐가 S&P 500과 같은 제도 중심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을 주도하는 것이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에 대해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기술이 금융 서비스의 일부 측면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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