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XRP)     ©코인리더스

알파 라이온스 아카데미(Alpha Lions Academy) CEO인 에도 파리나(Edo Farina)가 장기적으로 1,000 XRP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XRP가 금융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현재의 2,300달러 투자 비용이 장기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파리나는 XRP가 중앙은행 및 리플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금융 시스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XRP가 10달러, 100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이를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동"에 참여할 기회로 평가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로 "너무 일찍 매도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XRP 가격이 0.80달러와 1달러에 도달했을 때 매도한 투자자들이 상승 가능성을 놓쳤다며, 감정적 판단을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파리나는 투자자들에게 XRP를 거래소에 보관하지 말고 콜드 월렛에 저장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거래소의 청산 사건이나 공급 부족에 따른 리스크를 예로 들며, 개인 키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가격 변동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라고 조언하며, 차트를 가끔 확인하되 보유 자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은 피하라고 덧붙였다.

파리나는 XRP를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투자자들이 결국 큰 보상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XRP를 보유한 투자자 중 상위 5% 또는 1%에 속하는 사람들이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1,000 XRP를 보유하는 것이 2030년 또는 그 이전에 재정적 자유를 얻는 열쇠가 될 수 있다(Holding 1,000 XRP could be the key to financial freedom by 2030 or sooner)”라고 그는 결론지으며, XRP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