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무라드 마흐무도브(Murad Mahmudov) X 계정

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무라드 마흐무도브(Murad Mahmudov)는 솔라나(SOL) 기반의 밈(meme·인터넷 유행어) 코인인 도그위햇(WIF)이 2025년에 강력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8월 31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133,300명에게 WIF 커뮤니티의 보유자들이 최소 1,000달러 이상을 보유한 영향력 있고 효율적인 투자자들임을 강조하면서 WIF가 새로운 밈 코인 스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월 1일 현재 WIF는 시가총액 14억7천만 달러로, 네 번째로 큰 밈 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 회사 크립토너리(Cryptonary)는 WIF가 '슈퍼사이클'을 시작할 경우 가격이 8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투데이는 "이를 위해 WIF는 도지코인(DOGE)과 같은 성공을 재현해야 한다. WIF는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추가 성장 기회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WIF의 성공 가능성은 보유자 수, 강력한 거래량, 그리고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너리는 WIF의 기본 가격 목표를 10달러로 설정했으며,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88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WIF는 현재 1.47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