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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 Word)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보유 중…테슬라 BTC 결제 재개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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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7-22 [07:08]

▲ 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미국 전기 자동차 생산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가 비트코인(Bitcoin, BTC) 결제를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현재 진행 중인 ‘더 B 워드(The B Word)’ 콘퍼런스 비트코인 토론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수반되는 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테슬라가 향후 다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이날 머스크 CEO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 스페이스X 모두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나는 손해를 보게 된다. 비트코인을 매수만 할 뿐, 매도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 시 전기낭비를 지적하며 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자동차 구매 결제 허용을 급작스레 중단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급락을 촉발했다. 

 

한편 이날 비워드 콘퍼런스 행사에 머스크와 함께 참여한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 CEO는 "비트코인이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 희망은 세계 평화를 이루거나,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며 "우리는 균형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은 힘이 없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개선하면 다른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장기적인 목표지만, 내 희망은 평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행사 참가자이며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인베스트 CEO는 "비트코인은 향후 통화 인플레이션의 헤징(위험회피) 수단이 될 것이다. 많은 신흥 시장들이 심각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들은 향후 비트코인 또는 다른 방식으로 구매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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