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벗고 현물 ETF 날개 달고"...이더리움, 장기 가격 상승 전망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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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기사입력 2024-06-22 [08:43]

▲ 이더리움/출처: 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이 규제의 불확실성을 벗어나고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기적인 가격 상승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소송 책임자 로라 브루코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며 규제 명확성을 위한 지속적인 싸움을 예고했다.

 

컨센시스는 SEC가 이더리움 2.0 조사를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규제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컨센시스는 메타마스크 제품이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웰스노티스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SEC와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하며 현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블랙록은 시드 자금으로 1,000만 달러를 명시했으며, 피델리티는 약 475만 달러를 시드 자금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더리움의 장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매집 활동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인투더블록은 "비트코인 장기 보유 주소들은 매도세를 보이는 반면, 이더리움 장기 보유 주소들은 지속적으로 매집 중"이라며 "디파이 등 수익 기회로 인해 이더리움의 보유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비율도 전체 공급량의 27.5%에 달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분석 업체 블록서클의 코너 오닐 커뮤니티 리더는 "SEC가 이더리움 2.0에 대한 조사를 종료한 것은 전 세계 규제 기관에 선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은 "ETH 콜옵션의 대량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BTC ETF에 유입된 자금의 일부만 ETH ETF에 유입되더라도 이더리움 가격은 4,8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더리움은 규제의 불확실성을 벗어나며 현물 ETF 출시 기대감까지 더해져 장기적인 가격 상승이 낙관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는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월 22일(한국시간) 오전 8시 44분 현재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 가격은 3,51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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