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TEE 프리미엄 NFT 전용 Market S, 첫번째 에디션 완판 및 두번째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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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환 기자
기사입력 2021-04-11 [09:40]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의 첫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인 ENFTEE의 프리미엄 NFT 전용관 마켓 S(Market S)의 첫번째 에디션이 지난 9일 마켓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

 

이번 완판된 마켓S의 NFT는 Rosa Fantasy의 두번째 NFT 시리즈인 'Cyborg' 시리즈이다. 모두 1개의 단독 에디션으로 발행된 레어 작품들이었다. 마켓S의 스페셜 NFT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마켓S 전용 토큰인 NFTRIX가 필요한데 NFTRIX는 기존 TRIX 토큰의 스왑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현재 NFTRIX 스왑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제우스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의 락업이 적용된 TRIX도 락업의 제한을 받지 않고 NFTRIX로 스왑 및 출금 진행이 가능하다.

 

TRIX의 NFTRIX로의 스왑 지원은 9일(금) 마켓S의 오픈과 함께 처음 시작되었는데 당일 마켓S의 스페셜 NFT 에디션이 모두 완판된 것이다.  

 

이에 ENFTEE는 새로운 스페셜 NFT 에디션을 추가로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김석영 작가의 첫 번째 NFT 시리즈인 “춤과 달빛”이다. 김석영 작가는 1990년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그의 작품 <곡신>이 롯데백화점 외벽이미지 및 DM 광고 이미지로 계약되면서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2015년 부산아트페어, 인사아트센터개인전, 부산마레개인전, 대구아트페어, KIAF(코엑스), 상하이아프페어 총 6회연속 전량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주)SK, (주)웅진씽크빅, (주)넥서스, (주)코렙, (주)구룡건설, (주)신명약품재단, (주)초록우산어린이재단, 중국 SCP그룹, 중국 위에다 그룹 등에 전시되어 있다.

 

이번 공개된 김석영 작가의 '춤과 달빛'에 등장하는 말은 정적인 존재가 아니다. 말이 되기 위해 모인 그의 페인트 선들 그리고 수많은 색은 에너지로 숨을 쉬는 듯 하다. 그 화려한 에너지는 착시 현상이 되어 마치 그림 안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을 향해 흐르고 있다. 역동적인 말들은 밤을 표현하는 캔버스의 색을 만나보는 이로 하여금 황홀함에 취하게 한다.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관계자는 “ENFTEE 작품들의 연이은 완판 기록에 크게 기쁘고 아울러 이번 NFTRIX 전용 프리미엄 마켓S에 더욱 희소하고 가치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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