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기대감, 이번에는 '카르다노'로 확산…주간 자산 유입 기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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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5:10]

▲ 카르다노(ADA)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자 이더리움(Ethereum, ETH), 리플(Ripple, 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일부 알트코인으로도 ETF 출시 기대감이 확산되었다. 최근에는 이더리움 라이벌 중 하나인 카르다노(Cardano, ADA) 현물 ETF 출시 기대감이 새로이 형성되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최근, 투자자 사이에서 카르다노 현물 ETF 출시 관련 추측이 제기되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카르다노 자산 유입량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뉴스BTC는 코인셰어스의 주간 암호화폐 자산 유입/유출 데이터를 인용, 지난 일주일 동안 카르다노 자산 유입량이 110만 달러를 넘었다고 전했다. 370만 달러 상당의 자산 유출을 기록한 2주 전 기록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비교되는 기록이다.

 

카르다노가 자산 유출 흐름에서 유입 흐름으로 전환된 점을 고려하면, 가격 회복력을 주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부 투자자는 3월 19일(현지 시각), 리퀴드파이낸스(Liqwid Finance)와 이슈언스 스위스(Issuance.Swiss AG)가 협력하여 내놓은 카르다노 스테이킹 ETF가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카르다노 스테이킹 ETF는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의 현물 카르다노 토큰으로 100% 지원된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카르다노 현물 ETF가 출시될 가능성은 강력한 근거가 확립되지 않은 추측에 가깝다. 뉴스BTC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카르다노 현물 ETF 승인 확률은 더 낮을 것으로 보았다.

 

한편, 카르다노의 일부 온체인 지표 기록은 다른 암호화폐보다 저조한 편으로 확인됐다.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카르다노의 전년도 대비 가격 상승률은 6.4%로, 다른 암호화폐보다는 상승률이 다소 낮은 편이다. 또, 카르다노의 전체 공급량 중 이익 비율은 80%에서 75%로 감소했다. 이는 매도 활동 추세를 시사하는 동시에 강세장 속 카르다노의 행보를 우려할 만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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