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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0.50달러 허들 넘을까…CBDC 전용 XRP 원장 프라이빗 버전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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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3-04 [08:10]


인기 암호화폐(가상자산) 리플(Ripple, XRP)은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며 0.45달러를 되찾았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알트코인 시장도 동조화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월 4일(한국시간) 오전 8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7위 리플(XRP)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4.50% 상승, 0.514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현재 리플(XRP) 토큰 발행사인 리플랩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두고 재판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드 맥칼렙(Jed Mccaleb)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리플 고래들의 XRP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과의 파트너십이 중단되는 악재가 더해지며 강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현재 XRP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0.41달러선)과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0.46달러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곰(매도 세력)이 50일 SMA 이하로 가격을 떨어뜨릴 경우 XRP/USD 페어는 0.359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반면 황소(매수 세력)들이 20일 EMA 이상으로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다면 리플 가격은 0.50달러, 나아가 0.6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리플이 3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을 위해 특별 설계된 XRP 원장의 새로운 '프라이빗 버전'(private version)을 테스트했다고 공지했다. 

 

CBDC 원장 프라이빗 버전은 오픈소스 버전과 동일하게, 다양한 통화와 연결하는데 사용되는 XRP 등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다. 해당 원장이 초당 최대 수십만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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