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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0.45달러 저항 돌파 시도…곰·황소 주도권 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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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1-03-02 [10:43]


인기 암호화폐(가상자산) 리플(Ripple, XRP)은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며 일시 0.45달러 지지선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오르면서 최근 손실을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

 

3월 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7위 리플(XRP)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4.90% 상승, 0.4433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지난 7일간 XRP/USD 페어는 20% 넘게 하락하며 일시 0.40달러 지지선이 무너졌지만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며 현재 0.45달러 저항에 근접해 가고 있다.

 

현재 리플(XRP) 토큰 발행사인 리플랩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두고 재판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드 맥칼렙(Jed Mccaleb)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의 XRP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과의 파트너십이 중단되는 악재가 더해지며 강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는 지난 2월 말 "머니그램이 리플과의 파트너십 중단 이후 발생한 운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플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리플 황소(매수 세력)들이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0.40달러선)을 방어한 후 0.50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밀어 올리면 0.65달러로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0.472달러선)과 RSI(상대강도지수)가 50 미만이면 곰(매도 세력)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황소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리플이 현재 수준에서 벗어나 하락세로 돌아선다면 곰은 XRP/USD 페어 가격을 50일 SMA 아래로 낮추려고 시도할 것이고, 성공한다면 0.359달러, 심지어 0.25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RSI는 특정 암호화폐의 과매도 및 과매수를 판단하기 위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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