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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반등하려면 4.5만달러 지지선 지켜내야"…관건은 투자자 지속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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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2-26 [19:39]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5만 달러선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오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BTC/USD 페어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31% 하락한 약 46,5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8,719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1.4%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하방 압력 속 장중 44,000달러선까지 가격이 후퇴했다. 이에 코인니스 협약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는 "단기적 관점에서 45,000달러 지지를 지킬 수 있다면, 시간봉 기준 쌍바닥 패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인 추세전환 분기점은 52,350달러선의 돌파 여부다. 만약 해당 저항선을 유효 돌파한다면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 유지를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돌파하지 못 한다면 매도세가 여전히 우위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가 51,500달러와 52,000달러 저항 수준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약세로 전환해 45,000달러 지지선, 심지어 42,000달러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50,000달러와 50,700달러 수준을 상회하면 52,000달러 저항 영역을 돌파할 수 있는 문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진스가 "320억 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펀드 가격이 이번주 약 20%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주 13%의 낙폭을 기록한 비트코인보다 더 큰 하락이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의 가격 하락 속도가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GBTC가 추적하는 타깃 자산이 급락세를 나타내자 기존의 '프리미엄' 가격은 사라졌고, 25일 종가는 타깃 자산보다 0.7%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3월 이후 처음 등장한 그레이스케일 신탁 펀드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다. 이는 신탁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강세가 주춤하자 시장을 탈출하려는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반면 암호화폐 분석 업체 센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고래 투자자들은 시장이 자신들의 놀이터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며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기록 전 1,000 BTC 이상 보유 지갑이 자산 상당수를 매도했으며, 이 중 일부 주소는 (이번주) 4만 달러 중반 가격에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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