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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대표 "지금까지 본 가장 강력한 '비트코인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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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20:54]


현재 5만달러 지지선 사수에 나선 비트코인(BTC)에 대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강력한 강세(Bullish) 신호가 관측됐다"란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몇 시간 전 코인베이스에서 1만 3000 BTC가 거래소 밖으로 이체됐다. 해당 비트코인들은 복수의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월렛으로 입금됐다. 미국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4만8000달러의 가격으로 BTC를 사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는 "전날 밤부터 BTC가 유효한 반등을 수차례 보여주긴 했지만,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추세 반전을 노릴만한 강력한 반등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OKEx는 "첫 반등에서 5만800~5만2350달러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고 4만8200달러까지 되돌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소폭의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5만900달러 저항 구간에 막혀 다시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량 측면에서도 전저점(4만5000달러)을 기록한 이후 매수 체결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거나 전저점을 뚫는 하락세가 나타나기 전까지 BTC는 5만달러 부근에서 횡보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구간은 5만800~5만2350달러 저항 구간과 4만4000~4만5000달러 지지구간이다. 저점 지지구간에서 한번 더 반등이 나온다면 이는 상승 추세 전환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해당 지지구간이 무너진다면 투자심리는 보다 위축될 것"이라 덧붙였다.

 

다만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는 "1550달러 구간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반등 구간에서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 이어지는 강력한 저항선은 1700달러선이다. 만약 다시 급락이 발생한다면, 1440달러선 부근에서 새로운 지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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