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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비트코인 5만달러선 조정장…BTC 옹호론자 강세 전망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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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20:47]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5만 달러선에 안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오후 8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38% 하락한 약 49,8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9,277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1.4% 수준이다.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은 BTC당 거의 6만 달러까지 올랐다가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아 보인다"고 경고하자 5만 달러 안팎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를 두고 테슬라의 초기 투자자이자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아크 인베스트먼트(ARK Investment)의 캐시 우드(Cathie Wood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타이밍에서 건강한 조정을 보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비트코인에 상당히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나스닥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MSTR) 최고경영자(CEO)이자 주요 비트코인 구매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등 일부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훨씬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homas Lee)도 최근 자신의 트윗에서 "시세 조정은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이 지나온 역사이자 DNA다. 40~50% 가격 조정을 받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같은 조정이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fair value)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 한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지금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헤지펀드 모건 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파트너 또한 최근 이메일을 통해 "2021년 말까지 비트코인당 10만 달러의 가격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월가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부양책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일방적인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 발표도 이러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함일 것이다. 다른 S&P500 기업들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따라 법정통화에 대한 헷지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0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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