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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전세계 암호화폐 보급률 1위...3명 중 1명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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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18 [20:45]


나이지리아가 암호화폐 사용 및 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집계됐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74개국 응답자 대상으로 한 글로벌 컨슈머 서베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응답자 3명 중 1명이 2020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를 사용하거나 보유했다. 

 

이는 스마트폰 기반의 P2P결제가 유행함에 따라 암호화폐 결제 앱이 빠르게 보급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특히 나이지리아인들은 국제 송금을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가 암호화폐 사용 및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에 이어 베트남, 필리핀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각각 21%, 20% 응답자가 암호화폐를 사용 및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베트남과 필리핀 역시 송금 수요가 주를 이뤘다. 반면 일본은 4%의 응답비율을 기록하며 가장 낮은 순위에 기록됐다. 

 

앞서 나이지리아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36% 상당의 프리미엄이 발생한 바 있다. 글로벌 평균 시세보다 나이지리아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36% 비싸다는 의미다. 나이지리아는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검색량에서도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당국은 현재 암호화폐 금지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자국 내 모든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관련 기업 계좌 폐쇄를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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