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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랠리 지속, 시총 1조달러 목전…어디까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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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기사입력 2021-02-17 [22:19]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사상 처음으로 51,700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9,6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하며 1조 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다. 

 

17일(한국시간)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 대시(Asset Dash)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테슬라, 페이스북, 텐센트를 제치고 세계 자산 순위 6위에 위치해 있다. 

 

또,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1,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써나가면서 낙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의 창립자이자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통화가치 하락으로 달러 공급량이 40% 늘어날 것”이라며 "2022년 2월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스탠드포인트 리서치의 설립자인 로니 모아스는 "올해 비트코인 시총이 2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2021년 가격 목표는 112,000달러이다"고 예측했다.

 

특히,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애셋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나의 비트코인 목표 가격은 238,855달러다. 구글에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단위는 마일)를 달러로 환산해 이 같은 목표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반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변동성이 감소하지 않는 이상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5개월간 비트코인 시총이 약 7,000억 달러 성장했다. 이는 제한적인 공급량과 일부 개인 투자자 수요 급증 효과가 컸다. 기관 투자자 유입도 있었지만 전체 규모는 여전히 크지 않다. 투기성 자금 영향이 여전히 큰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 선순위 전환채권 발행을 통해 9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며, 채권 순조달액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보도된 액수 대비 2.1억 달러가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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