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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장 추세 지속될까?…美 마크인베스트 "기업 BTC 구매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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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범 기자
기사입력 2021-02-10 [22:44]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48,30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향세로 돌아서 45,084달러까지 후퇴했다. 

 

1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11% 하락한 약 45,78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8,498억 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블록포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출금된 일일 비트코인 물량이 최근 3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분명한 강세 신호"라고 진단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가 47,000달러와 48,000달러 저항을 확실히 넘어서면 5만 달러선까지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하락세로 돌아서면 46,000달러와 45,000달러, 심지어 43,200달러 지지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CNBC와의 유선 인터뷰에서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매 소식에 보다 많은 기업 및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아크인베스트 소속 애널리스트 야신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큰 전환점"이라며 "현재 비트코인을 가치있는 탈중앙화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테슬라 이슈는 다른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도록 만드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암호화폐 미디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도 코인게코(CoinGecko) 공동 창업자 바비 옹(Bobby Ong)의 말을 빌어 "테슬라의 뒤를 이을 다음 타자는 트위터가 될 것"이라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됐다. 이후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도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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